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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홍현희, 정성호가 '나 어떡해'의 '힐링 카운슬러'로 합류한다.
홍현희는 의뢰인들의 사연에 완벽히 감정이입해 다채로운 리액션을 선보이며 활력을 더한다고. 여기에 '성대모사 공장장' 정성호는 기막힌 참견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의뢰인의 사연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자신의 일처럼 폭풍 공감하는가 하면, 촌철살인의 현실적인 조언도 내놓는다고. 이들이 선사하는 다양한 카운슬링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센스만점 입담과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의 활력을 높일 홍현희와 정성호의 활약은 오는 2월 첫 방송되는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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