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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김승민이 레슨비 먹튀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승민은 Mnet '쇼미더머니777'과 '쇼미더머니8'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안녕하세요 김승민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사정, 안일함으로 레슨 환불의 처리가 몇달 전 이뤄지게 되었고, 결과적으로는 9개월이란 기간 동안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이건 명백한 저의 잘못이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글의 게시자인 레슨생 분께도 다시 한 번 연락을 드려 그 때 당시의 일에 대해 사과를 드렸습니다. 이번 일을 더욱 성숙해지는 계기로 삼고 앞으로는 좋은 음악으로만 소식 전해드릴 수 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몇 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답답하셨을 당사자분께 다시 한 번 깊게 사과드립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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