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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전역 후 최초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런가 하면 대리석 바닥으로 맑은 하늘이 고스란히 비춰지자, 박나래는 "볼리비아에 있는 우유니 소금사막이 생각난다."고 말한다. 이에 김준호는 잘못 이해하며, "(펜트하우스) 오윤희 사막이요?"라고 되물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세 사람은 경기도 파주시의 매물을 소개한다. 대단지 아파트와 인접한 매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초등학교가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눈길을 끈다. 김준호와 김대희는 개그계 오랜 콤비답게 거침없는 티키타카를 보이며 차진 케미를 보인다. 박나래는 발품 내내 두 사람에게 "싸우지 마라! 우리는 같은 팀이다."를 강조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집주인의 감각적인 조명 인테리어에 반한 시우민은 "인테리어의 꽃은 조명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집 식탁 위에 설치된 조명을 소개한다.
'서까래'와 '중정' 등 '홈즈'의 공식 말실수 담당 붐이 이번 녹화에서도 어김없이 말실수를 저질렀다고 전해진다. 계속되는 말실수에 코디 자격 논란까지 일자, 붐이 공식 입장까지 내놓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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