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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루카 : 더 비기닝'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가 상상을 초월하는 추격 액션을 예고했다.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의 대체 불가한 조합은 '루카 : 더 비기닝'만의 독창적인 세계관 완성과 재미를 담보하는 핵심이다. 지독하게 얽힌 운명 속에서 각기 다른 욕망과 목적으로 세상을 뒤바꿀 존재를 쫓는 집요한 추격전은 여느 장르물과 결이 다른 서사로 흡인력을 높인다. 특히, 차원이 다른 추격 액션의 신세계를 열어줄 세 배우의 극강의 시너지는 '루카 : 더 비기닝'을 기대하게 만드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김래원은 세상에 없는 특별한 '능력'과 '비밀' 때문에 끊임없이 자신을 쫓는 정체 모를 이들과 추격을 벌이는 '지오'로 분해 극을 이끈다. 차별화된 세계관의 핵심인 '지오' 캐릭터를 빈틈없이 완성한 김래원은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장르이기 때문에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반응 해주실지 저 또한 기대가 된다"라며 "후반작업에 많은 공을 들인 작품이다. 완성도 높은 영상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김성오는 짐승 같은 본능으로 지오를 쫓는 광기의 추격자 '이손'으로 열연, 추격 액션의 긴박감을 선사한다. 특히 김래원과 펼칠 신들린 액션 대결은 '루카 : 더 비기닝'을 더욱 흥미롭게 만드는 지점. 특수부대 출신인 이손은 주어진 명령에 철저히 복종하는 인물로 목숨을 걸고 지오를 잡기 위해 올인한다. 특유의 카리스마를 덧입혀 막강의 캐릭터를 완성한 김성오는 "'루카 : 더 비기닝'은 시작하는 순간 빠져들 드라마다. 보다 보면 드라마가 끝나있을 정도로 그 몰입력이 대단하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시원한 액션이 기다리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해소될 것"이라고 '루카 : 더 비기닝'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루카 : 더 비기닝'은 오는 2월 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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