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건 또 뭐지요 어젯밤 12시 순삭. 헐 너무 맛있네요 이런. 안느 또 편의점 가면 부탁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의 과자 인증샷이 담겼다. 안정환이 이혜원을 위해 한국에서 싱가포르까지 과자를 보낸 것. 안정환의 세심한 애정이 돋보인다. 결혼 20년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부부의 달달한 일상도 돋보인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이혜원은 유학 중인 아들 리환 군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