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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로맨스 피싱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로맨스 피싱이란, 로맨스 스캠이라고도 불리며 이성적 관심을 가장해 피해자의 호의를 이용하는 신종 사기다. 의뢰인에 따르면 어느 날 갑자기 한 외국인이 SNS을 통해 의뢰인에게 연락을 해왔고, 그 외국인은 마치 영화에 나올 법한 사연들을 털어놓으며 의뢰인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서장훈은 "이게 사실이라면 상대방은 의뢰인과 연애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몇 십년 감옥에 가야 한다"라며 황당해 했다고 해 과연 의뢰인에게 접근한 상대방의 수법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과연 평범한 의뢰인도 피하기 어려웠던 로맨스 피싱 사례는 무엇이었을까. 보살 서장훈ㆍ이수근의 조언이 함께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98회는 오늘(1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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