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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이혼 후 싱글맘으로 살면서 갖게 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어 배수진은 "결혼하고 2년은 정말 참고 버텼다. 하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혼하기로 결심했다. 아이를 위해서 더 행복하고 편안한 가정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며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혼 후 24시간을 아이와 함께 보내고 있다는 배수진은 아이가 외롭지 않게 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아이가 외로워하는 모습을 보여 걱정된다며 언니들에게 찐고민을 고백한다.
배수진은 전남편과 여행도 같이 갈 수 있다고 폭탄 발언을 이어간다. 이후 배수진은 예상치 못한 '여행의 이유'를 밝혀 언니들은 큰 충격을 받는다.
과연 배수진이 전남편과 여행까지 갈 수 있다고 말한 충격적인 이유는 무엇일지 2일 밤 9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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