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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2월 극장가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새해전야'(홍지영 감독, 수필름 제작)의 특급 카메오 라인업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다.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 '새해전야'의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맛깔나는 연기를 선보인 초호화 카메오 라인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지영, 라미란, 김광규, 서현우, 최시원, 김유리, 남보라, 오상진까지 이름만 들어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는 8명의 특급 카메오들이 '새해전야' 속 빛나는 존재감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깜짝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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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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