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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의 판타집' 박기웅이 훈남 친동생을 최초로 공개했다.
박기웅은 동생 박기승 씨에 대해 "저희가 안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동생은 요즘 미남, 저는 옛날 미남이라더라"라고 소개했다. 이목구비가 진한 박기웅에 비해 박기승 씨는 서글서글한 인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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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외모 만큼 일상도 비현실적이었다. 5년 째 같이 살고 있다는 박기웅 기승 형제는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박기웅은 "집에 들어가면 동생이 있어서 좋다"고, 박기승 씨 역시 "100% 제 편인 사람이 옆에 있어서 든든하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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