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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줄리엔강이 연예계 싸움꾼 순위를 밝혔다.
이어 하하가 "본인은 몇 위라고 생각하냐"는 물어보자 그는 "저는 뭐..."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김국진은 "내가 이걸 꼽을 정도가 된다는 거다. 본인이 그 위에 있다는 거다"했고, 다른 MC들도 "자신이 0순위라는 거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전직 천하장사)강호동이 왜 5위냐"는 물음에 줄리엔강은 "씨름은 모르겠는데. 예전에 '우리동네 예체능'에 함께 출연했을 때 태권도 겨루기를 했었다. 그때 (강호동이) 갑자기 레슬링 공격을 하더라. 그런데 내가 반격해서 이겼다. 근데 방송에 안 나갔다. 호동이 형이 편집하라고 한 것 같다"고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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