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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오뚜기 3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남편 김재우 씨와 결혼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4주년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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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함연지는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정장을 입은 훈남 남편을 뒤에서 껴 안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10년 전 사귄지 두 달 장거리 연애 시작하기 전 사진을 남겼었다"는 글을 남겼다.
함연지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美 뉴욕대학교 티시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7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해 현재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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