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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민경이 모태 솔로 탈출 가능성에 파란불이 켜졌다.
이날 김민경은 가장 궁금한 게 뭐냐는 타로 마스터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연애'를 외치며, 향후 3개월간의 연애운을 알아보기 위해 신중하게 카드를 골랐다.
그리고 잠시 후 김민경이 선택한 카드를 본 타로 마스터는 "연애를 시도하면 무조건 성공하지만, 용기가 부족하다", "웬만한 남자들로는 성에 안 찰 거다"라며 그동안 김민경의 연애가 쉽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타로 마스터는 "두 달 안으로 결단만 내리면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고 말해 김민경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한다.
오늘부터는 '연애뚱'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김민경의 2021년 연애운은 과연 어떨지, 5일 오후 8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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