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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43세 중 '최강 동안' 은퇴 후 더 어려졌네…딸 재시·재아와 데이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2-05 17:0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가 남편과 딸들의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라탕 데이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라탕 데이트에 나선 이동국과 딸 재시, 재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이동국과 재시는 나란히 앉아 인증샷을 촬영 중인 모습.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다정한 부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때 이동국은 편안한 후드티를 입고 동안의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집중시켰다.

또한 재시와 재아의 모습도 게재,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애교 가득한 모습은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11월 축구 선수 은퇴 후 E채널 '맘 편한 카페' MC에 발탁되는 등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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