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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중국 배우 가오 리우가 성형 부작용으로 코가 괴사했다고 고백했다.
가오 리우는 2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 가오 리우는 "친구가 내 얼굴이 코만 빼면 완벽하다고 말하면서 병원을 소개시켜줬다. 이에 지난해 10월 29일 광저우에서 코 성형 수술을 받았다. 수술로 예뻐지고 싶었는데 악몽이 될 줄 몰랐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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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가오 리우는 자신의 코 사진을 게재했다. 가오 리우의 말대로 사진 속 가오 리우의 코는 까맣게 괴사된 모습. 가오 리우의 안타까운 상황에 중국 팬들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중국 배우 가오 리우는 2016년 영화 '명천유다원'으로 데뷔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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