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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컬투쇼' 제이쓴이 최근 매입한 건물에 대해 밝혔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서울의 한 구옥을 매입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이에 청취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졌다. 제이쓴은 매입한 건물에 대해 "그냥 주택이다. 제 작업실과 커피숍을 같이 한다"며 방송이나 인테리어 일 없을 때 상담하려고 한다. 바리스타 자격증도 있다"고 건물 목적을 설명했다.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건물은 부부 공동명의라며 "은행을 많이 꼈다. 3대 3대 4. 은행이 4다. 디자인은 다 나왔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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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상은 안 좋았지만 홍현희를 위해 손해 볼 정도로 많은 선물을 했다고. 제이쓴은 "홍현희에게는 좋은 것만 해주게 된다. 결혼기념일에 가방을 사줬더니 너무 좋아하더라"라고 밝혀 훈훈함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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