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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폰클렌징' 배우 김성은의 극한 육아 현장이 휴대폰 속 숨겨진 사진들을 통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부들의 워너비' 김성은의 반전 일상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열일 중인 '워킹맘' 김성은의 화보 촬영 현장부터, 집에서 극한 육아 중인 '다둥맘' 김성은의 모습까지 모두 포착된 것.
특히 아이에게 젖병을 물리며 손톱을 깎는 김성은의 모습에서는 '현실 육아 끝판왕'의 포스가 느껴진다. 김성은은 본인 조차 언제 저장된 것인지 모를 육아 현장 사진들을 보며 놀라는가 하면, 수다를 끝도 없이 이어갔다는 후문. 모든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낼 '육아맘' 김성은의 사진과 이야기에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사진 정리 서비스 '폰클렌징'에서는 윤종신의 '이방인 프로젝트' 9개월 여정 사진들이 최초 공개될 예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디지털 저장 강박'을 호소하는 웃지 못 할 에피소드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MBC '폰클렌징'은 2월 9일 화요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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