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의사 남편♥' 서현진, 간만에 '아나운서 본업' 복귀 "합법적인 육아탈출" [in스타★]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2-09 09:38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본업 근황을 전했다.

서현진은 9일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리프레쉬 되는 화요일 오전 라디오 스케줄. 일이 아니라 힐링이닷! 합법적인 육탈이라구! 근데 시간 ?羔? 순삭인가요.. 몇 마디 못했는데 끝이라니 아쉬워서 라떼한잔 들고 차안 셀카 찍어도 겨우 이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빼박 고백홈..#기다려라 #찰거머리 #짧아서 더 애틋한 #육탈 #육아맘 일상 #파트타임 #워킹맘 #육아 농땡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이른 아침부터 평일 라디오 스케줄에 나선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육아에 지쳤던 서현진은 잠시 육아를 내려놓고 본업으로 돌아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2019년 11월 첫 아들을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