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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내의 맛' 윤석민이 입담을 뽐냈다.
그러자 윤석민도 "나도 마찬가지다. 첫눈에 안 반하고, 한 달 정도 보고 반했다. 나는 금사빠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박명수가 "장모 김예령이 옆에 있는데 '첫눈에 반했어요'라고 해줘야 되는 거 아니냐"고 지적하자, 윤석민은 "장모님한테는 첫눈에 반했다"고 센스있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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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10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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