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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비한 레코드샵' 규현과 장윤정이 재물운이 좋다는 말에 기뻐했다.
이어 박성준은 "네 분 중에 돈에 대한 개념이 강한 분은 규현이다. 돈에 대한 집착과 애착이 있다. 나머지 세 분은 그에 반해 돈의 개념이 약하게 태어나서 넷이 모이면 규현만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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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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