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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스트롯2' 양지은이 마스터 점수 1등에 등극했다.
이날 갑작스러운 결원으로 인해 극적 합류한 양지은이 무대에 올랐다. 양진은은 태진아의 '사모곡'을 열창했다.
20시간만에 기적같은 무대를 이루어낸 양지은을 향해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 마스터들은 "탄탄한 기본기를 가졌다. 오늘 최고의 무대를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태진아는 "양지은씨만의 색깔로 사모곡을 소화시켰다"고 엄지를 치켜올렸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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