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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E.S 출신 바다가 절친인 박경림 아들의 귀여운 디저트 선물에 감동했다.
바다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경림 씨 아들~ 꼬마 민준 셰프님이 마련해준 우리들의 행복한 티타임. 민준아 고마워! 넌 정말 멋져. #셰프님 최고 #즐거운 시간 #또 만나 #바다 #박경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바다는 2017년 10세 연하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9월 딸을 품에 안았다. 박경림은 2007년 한 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준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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