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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개그맨의 편경을 제대로 깨부쉈다. 상호&상민이 개가수(개그맨 가수)가 아닌 대가수로 다시 태어났다.
믿고 보는 상호&상민의 거침없는 무대에 진해성은 "이렇게 바뀌네. 최고다. 내가 심사위원이면 100점을 드리고 싶다"며 무대 재해석을 인정하는가 하면, 코치 하성운은 "항상 너무 좋은 무대를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호평을 남겼다.
투표결과 상호&상민은 전문가 판정단 점수 3856점을 받아내며 1차 시기 총점과 더해 6383점을 기록, TOP8 발표식에선 8위에 이름을 올려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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