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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로맨스 영화 '새해전야'(홍지영 감독, 수필름 제작)가 취업, 연애, 결혼 등 남녀노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보편적인 이야기로 현실 공감을 이끌어 내며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국제 결혼을 앞두고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용찬(이동휘)·야오린(천두링)·용미(염혜란) 커플의 이야기는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 예비 가족들의 마음을 헤아린 스토리로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처럼 취업, 연애, 결혼 등 다양한 고민을 다루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새해전야'는 뜨거운 호평 속 장기 흥행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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