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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정글의 법칙'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함연지는 촬영 중 배탈이 났던 위기를 떠올리기도 했다. 함연지는 "가기 직전에 먹은 음식 때문인지 가자마자 배탈이 났다. 다들 남자 출연자들이고 민폐가 될까 봐 30시간 동안 화장실을 안 가고 참았다"며 "김병만 족장님이 정글이랑 잘 맞는 거 같다고 해주시더라. 닥치니까 참아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함연지는 "촬영을 마치고 개인 인터뷰가 있었다. 촬영이 끝났다는 생각에 제작진 분들에 화장실을 못 갔다고 말씀을 드렸다. 그래서 제 마지막 인터뷰가 짧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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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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