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뭔 일이랴. 나도 놀람. 몸무게가 몸무게가... 체중이 어마어마. 오늘부터 1일 운동. 확실히 동네 산책 다녔던 게 엄청 큰 운동이 됐나 보네. 여기 와서는 디보랑 산책을 안 했더니 이 사단일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아는 모자티에 경량 패딩 점퍼를 입고 집 테라스에서 실내용 자전거를 타며 운동하고 있다. 탁 트인 뷰를 보면서 운동에 집중하는 이상아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