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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의 첫 번째 손님 구혜선이 '수미산장'에서 짐을 풀며 궁금했던 '소지품'을 전격 공개한다.
이어 구혜선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맥가이버칼'이에요"라며 '스위스 아미 나이프'를 꺼냈고, "밧줄도...가끔 필요할 때가 있더라고요"라며 굵은 노끈도 내놨다. 하지만 정말로 뜻밖의 아이템은 그 다음에 등장했다.
정은지는 "이런 건 왜 들고 다니세요?"라며 깜짝 놀랐고, 박명수는 "평상시에 갖고 다니시진 않죠?"라며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에 구혜선은 "혹시 저만...이렇게 가지고 다니는 것 아니죠?"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구혜선의 질문에 정은지는 "언니만 들고 다니시는 것도 좀 있는 것 같아요"라고 솔직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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