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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미스트롯2' 홍지윤이 준결승 1라운드 1위를 차지했다.
무대 후 김용임은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라면서 "카페에서 김연지 씨가 부른 '물망초'가 흘러 나올 것 같다. 김연자 씨 못지 않은 트롯 가수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칭찬했다. 김연지의 마스터 총점은 934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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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미는 처음으로 도전한 진한 감성 트롯인 태진아의 '미련'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지만 아쉽게도 마스터 총점은 885점이었다.
준결승 1라운드 종료 후 마스터 점수, 대국민 투표 점수, 관객 점수를 합산한 최종 순위는 1위는 홍지윤이었다.
2위 김태연, 3위 양지은, 4위 김다현, 5위 김의영, 6위 마리아, 7위 강혜연, 8위 별사랑, 9위 은가은, 10위 윤태화, 11위 김연지, 12위 황우림, 13위 류원정, 14위는 허찬미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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