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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런닝맨' 멤버들의 주식 투자 성향이 공개된다.
매일 3~4개의 신문을 읽는 것으로 알려진 유재석은 본인의 경제 상식과 감으로 투자를 진행해 '런닝맨' 대표 브레인다운 실력을 뽐내며, 멤버들의 '투자 멘토'로 거듭났다. 양세찬은 초반부터 투자에 성공해 '영앤 리치'로 등극하는가 하면, "주식은 파도"라는 명언을 하기도 했다.
또한 평소 '주식왕'으로 알려진 지석진은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라며 멤버들에게 충고를 날리는 등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고, 이광수는 "인생은 한방"이라며 이번에도 '명불허전' 불나방 기질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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