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9 rehearsal with 유연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연석과 김혜수의 '청룡영화상' 리허설 현장이 담겼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치한 칸막이를 사이에 두고 애틋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019년부터 3년째 함께 진행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가 돋보인다.
한편, 배우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에 출연한다. '소년심판'은 소년법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