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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스튜디오를 경악으로 물들일 말잇못 사연들이 공개된다.
곧이어 소개팅의 진실이 밝혀지자 이유리는 경악을 금치 못해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정성호는 "잘못된 사랑이야"라며 주인집 할머니의 비뚤어진 호의에 고개를 내젓는다. 뿐만 아니라 아직도 공포에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의뢰인에 카운슬러들의 진심 어린 조언들이 이어진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말 못 할 사정으로 계속해서 이사를 하다가 절친의 동네에 정착 후 또 다른 고민을 마주한 두 번째 사연이 이어진다. 김성주는 절친의 유치한 텃세에 미간을 찌푸리며 "너무 지나치지 않나?"라며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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