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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김영광 이선빈 주연 코믹 액션 '미션 파서블'이 '소울'을 꺾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여기에 2월 19일 2만 3,965명의 관객 수를 기록한 것에 비해 20일에는 5만 3,445명이라는 두 배에 가까운 높은 관객 수를 기록했고, 일반적으로 토요일보다 관객 수가 줄어드는 일요일에는 5만 2,970명으로 적은 드롭율을 기록했다. 이어 이번 주말 동안 실관람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이 계속 이어지면서 개봉 2주차 흥행 성적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이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영광, 이선빈이 출연했고 김형주 감독의 첫 장편 상업 연출 데뷔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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