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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가 야구팀을 창단한다.
또한 언니들은 시구에 대한 추억을 대방출하던 중 박세리가 2014년 메이저리그 시구자였다는 사실에 놀란다. 그녀의 공을 받은 선수는 무려 MLB의 유명 투수 메디슨 범가너로 시구마저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하는 박세리의 에피소드에 이목이 집중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시구자 한유미가 류현진 선수를 구한 사연 역시 언니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유미가 류현진을 향해 날아든 공을 막는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은 것. 당시의 에피소드와 사진들은 시청자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리고 한유미 역시 구속 82km이 될 정도의 빠른 공을 던져 김라경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으며 김온아의 제구력 역시 범상찮았다고. 급기야 김라경이 자신의 팀으로 스카웃 제의를 했을 정도라고 해 '노는 언니'가 선보일 야구 실력이 어땠을지 주목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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