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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찬열이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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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A씨는 자신이 들은 찬열의 바람 상대만 해도 10명이 넘는다고 주장하며 녹취록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SM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은 없다"고 밝혔고, 찬열 역시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찬열은 "엑소엘 여러분의 이 소중한 마음을 어떻게 지키고 또 보답해야 할지 수없이 고민하고 다시는 걱정 안겨 드리지 않겠다 되새겼다. 그리고 여러분의 믿음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하루가 지났지만 매번 잊지 않고, 저의 첫 모습을..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올해 9주년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약속했다. 이어 "저도 9년 전 처음의 그때를 기억하고 잊지 않고 있다. 그때의 그 마음가짐 절대로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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