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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펜타곤이 자작곡 '두 올 낫(DO or NOT)'으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두 올 낫'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미니 10집 '위드(WE:TH)'의 타이틀곡 '데이지'를 탄생시킨 리더 후이와 멤버 우석 그리고 작곡가 네이슨(NATHAN)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하든지 말든지 난 상관 안 해"라는 쿨한 태도를 펜타곤만의 중독적인 멜로디와 화법으로 표현했다.
마지막 트랙 '소년감성 (후이 Solo) [Bonus Track]'은 리더 후이의 자작 솔로곡으로, 군 복무로 인해 잠시 팬들의 곁을 떠난 후이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러브 올 테이크'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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