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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승승장구 한 해를 예감케 하는 '신축년 대박 사주'를 공개한다.
특히 제이쓴은 그동안 궁금했던 자녀운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역술인은 "올해가 임신 적기"라는 반가운 답변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내 역술인은 홍현희가 가진 '이것' 때문에 임신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부연 설명해 홍현희와 제이쓴은 물론 스튜디오 아맛팸들까지 충격에 빠뜨렸다. 하지만 역술인은 "때만 잘 맞춰도 임신이 가능하다"며 최적의 임신 기간을 알려줘 희쓴 부부를 안심케 했다. 과연 홍현희의 임신을 어렵게 만든 '이것'은 무엇일지, 역술인의 말대로 올해 임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희쓴 부부는 본격적인 카페 메뉴 개발을 시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제대로 된 메뉴 평가를 위해 시부모님을 마스터로 초청, 시식 시간을 가진 것. 한식 디저트를 준비한 홍현희와 양식 디저트를 준비한 제이쓴이 자존심을 건 맛 대결을 벌이면서 마스터 시부모님의 하트가 누구에게로 향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열정적으로 카페 개업을 준비하고 있는 희쓴 부부가 운수대통 사주풀이를 받아들면서 유쾌하고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라며 "올해에도 승승장구하며 열심히 활약할 '운수대박 사주' 희쓴 부부에게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38회는 2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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