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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가수이자 패션 디자이너, 마케터 임상아가 3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의 '안 싸우니 다행이야' 특집에 출연한다.
오랜만에 국내 방송에 모습을 보이는 임상아는 이번 '라디오스타'를 통해 현 거주지인 뉴욕을 중심으로 그녀만의 흥미로운 경험과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1994년 데뷔 이래 왕성한 국내 활동 후, 1999년 미국으로 이주해 현지에서 'HUMAN-CENTERED and INCLUSIVE DESIGN' (모든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애정을 절제 있게 표현한) 그녀만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패션 브랜드 '상아(SANG A)'와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며 글로벌 CEO로서 활동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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