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허벅지에 물파스 한 통 다 바른 거 같아요. 오랜만에 큰 근육 때려잡으니 입에 쇠 냄새 나며 운동 끝. 이번 주는 화요일부터 시작이니 엄청 후딱 가버릴 듯해요. 아침 일찍 집 앞에 커피 사러 나가니 애들 학교 보내느라 다들 정신없으시던데 오늘도 파이팅입니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은경은 레깅스에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운동으로 가꾼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최은경은 올해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