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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에서 시뮬레이션리그를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넷마블앤파크 김현찬 PD는 "이번 시뮬레이션 리그 개편은 외부 개입 요소를 줄이고 이용자들이 선수덱과 전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넷마블은 현직 프로야구 선수들의 야구게임 실력을 검증하는 영상을 유튜브 채널 '마구마구 모바일TV'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KIA 최원준, 한화 정은원, 롯데 김원중, 삼성 원태인이 참여했으며 프로 선수의 감각을 게임에서도 발휘했다고 넷마블은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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