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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SBS를 퇴사한 뒤 프리로 돌아선 박선영 아나운서가 소감을 밝혔다.
이어 "프리랜서가 된지 얼마 안됐는데 MBC에 '아무튼 출근'을 하다 보니 첫 느낌부터 좋았고, MBC의 좋은 장수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저희도 장수하면 좋겠다"고 했다.
'아무튼 출근!'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파일럿 당시 참신한 소재로 사랑을 받았던 '아무튼 출근!'은 김구라, 광희, 박선영 아나운서가 MC로 확정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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