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긴 어디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 #만들기 #자르고 #깎고 #밀고 #그리고 #곧만나요 #두 손 무겁게 갈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나라의 셀카가 담겼다. 공방에 온 듯한 오나라는 앞치마를 입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을 만들려 하는 모습. 마스크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오나라의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배우 오나라는 배우 출신 연기 강사 김도훈과 2000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인연을 맺었다. 김도훈과 21년째 열애 중인 오나라는 여러 방송을 통해 김도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