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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황윤성이 '예능의 神' 김종국, 김종민과 함께한 예능 실전 테스트, '구출송 찾기 대결'에 돌입한다.
특히 '뽕숭아학당' 공식 만능 스포츠맨 임영웅이 대결 시작에서부터 탈락 위기에 처하며 반전을 선사했다. 하지만 임영웅은 여러 번의 위기에도 남다른 숨바꼭질 실력으로 맹활약을 떨치며 '영웅 불사', '임꾀돌'이라는 별칭을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과 영탁이 '미스터트롯'에 이어 또다시 '운명의 진 대 선' 대결로 맞붙게 되면서, 두 사람의 끝나지 않은 승부가 현장의 짜릿한 열기를 불지폈다.
이런 가운데 김희재는 임영웅과 황윤성이 양쪽에서 포위한 상황에서도 결국 빠져나오는 등 공격력과 수비력을 모두 갖춘 에이스로 등극했다. 여기에 대결 도중 합류한 김종국이 능력자 파워를 뿜어내며 괴력을 폭발시키면서 현장을 들썩인 것. 과연 끈질긴 추격 끝에 마이크를 손에 쥐게 된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 측 "'예능의 신' 김종국, 김종민을 영접한 트롯맨들은 그 어느 때보다 즐겁고 흥이 넘치는 자세로 예능 수업에 임했다"며 "생동감 넘치는 실전 예능을 배우기 위해 온몸을 내던진 트롯맨들의 '극강 텐션업' 시간을 41회 방송분에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는 3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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