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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리듬체조선수 출신 신수지가 골프 여신으로 거듭났다.
신수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고속 골프 촤려엉~ 영상으론 넘 좋아보이지만 이날 제주도의 최강 바람과 태풍을 이겨낸 라운딩이였어염..ㅠ 모자 잡으러 계속 뛰어다님쓰 #골프 #촬영 #제주도 #태풍 #미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를 본 아이돌 출신 임수연은 "땋은 머리 너무 귀엽쟈냐"라며 골프 여신 신수지의 미모를 칭찬하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신수지는 "저 머리에 계속 싸대기 맞음ㅜㅜ"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수지는 '마녀들', '좋은친구들', '뷰티룸' 등에 출연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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