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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농구 대통령' 허재의 두 아들인 허웅, 허훈 형제가 '슛 도사'를 가리는 왕좌의 게임을 시작한다.
이 도전은 '상암불낙스'가 스페셜 현역 코치 허웅, 허훈 형제의 실력 검증 차 슛의 정확도를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고. 이에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챌린지를 허웅과 허훈은 어떻게 맞닥뜨릴지 궁금해지는 상황이다.
특히 허웅은 평균 자유투 성공률 88.46%로 역대급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허훈은 KBL 최초 20득점 20어시스트를 달성하고 3점 슛 9개를 연속으로 성공하는 등 두 형제가 아버지 허재의 기록을 넘어 농구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기에 이번 챌린지 도전에 기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과연 허웅, 허훈 형제 중 챌린지에 성공하는 왕자는 누구일지 두 형제의 스테판 커리 100초 챌린지의 결과는 오는 일요일(7일) 저녁 7시 40분 JTBC '뭉쳐야 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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