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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스트롯2' 임영웅이 신곡을 최초 공개했다.
무대를 마치고 마스터석에 앉은 임영웅은 신곡에 대해 "설운도 선배님이 작사 작곡하셨다. 이 자리가 또 하나의 스타가 탄생하는 날 아니겠냐. 이 자리를 축하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며 "저도 이 자리에서 제 2의 인생이 시작되지 않았냐. 지금 여기에 있는데도 무대에 서있는 것처럼 떨린다. 이 자리에서 제 신곡을 발표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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