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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원조 월드스타' 비가 자신의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리고는 "제가 여전히 일에 시간을 많이 빼앗기는데, 몇 년뒤에는 은퇴하고 가족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가족을 위해 24시간 있어야 하나. 일과 가족 양자택일을 놓고 고민하게 되더라"며 솔직하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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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에 앞서 배우 장혁과 코미디언 최기섭도 함께 '수미산장'을 찾았다. 특히 이날 장혁은 아내와 아이들에 대해 이야기 해 눈길을 들었다. 특히 자신을 닮은 둘째가 배우 DNA를 갖고 있다며 "아이가 배우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언제든 오케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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