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게임 울렁증으로 혼란에 빠진 유재석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를 지켜보던 지석진은 '숫자 5 이상 금지'의 금지 조항을 만드는 등 원조 진행자답게 게임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했지만, 정작 본인이 쉬운 동작을 틀리는 등 게임의 늪에 빠지며 명불허전 '게임 구멍'의 면모를 뽐냈다. 이를 본 유재석은 "당시 지석진은 제작진의 아바타였을 뿐"이라며 도발했고 지석진은 "다시 틀리면 양세찬에게 딱밤을 맞겠다"고 선언했다.
자존심 회복을 노리는 지석진의 내기 결과와 게임 울렁증으로 혼란에 빠진 유재석의 모습은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