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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아들, 밴드=스티커?…놀이에 푹 빠진 아들에 "밴드부 들어야겠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3-07 15:5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아들의 일상을 공유했다.

김미려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아들 밴드부 들어야겠네. 정이온 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미려의 아들 이온 군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상처 밴드를 스티커로 오해한 이온 군은 양 쪽 다리에 밴드를 붙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해맑은 표정으로 엄마에게 자랑하듯 밴드를 들고 있는 이온 군의 모습은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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