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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차예련이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딸을 자랑했다.
차예련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월요일 시작, 깡총. 교복 입은 인아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자기보다 더 큰 가방이지만 꼭 인아가 메고 가겠다며…유치원에 이틀 만에 잘 적응해서 셔틀 타고 빠빠이한 기특하고, 씩씩한 주인아 씨입니다. 고마워 사랑해 내 딸. 인아의 첫 사회생활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5년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7년 결혼했다. 이후 2018년 딸 인아 양을 품에 안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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