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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차민지가 MBC 새 드라마 '오! 주인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차민지는 드라마를 통해 현실감 있는 대사와 말투로 스타일리스트와 여배우의 호흡을 보여 줄 예정.
차민지는 최근 카카오TV '아직 낫서른'의 주인공 홍아영 역을 맡으며 서른의 당당한 커리어 우먼을 그려내며, 제대로 된 현실 연기와 여자들끼리의 '찐우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차민지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도 기대를 모은다.
앞서 이민기, 나나, 강민혁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오! 주인님'은 3월 24일 MBC에서 첫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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