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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성인영화 감독으로 변신을 알린 가운데, 첫 연출작 '기생춘'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영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소 애정하던 장르였습니다~ 직접 해보고자 부캐 김감독으로 첫 작품으로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곧!!! 포스터 예고편 먼저 공개합니다~~~ 떨려~~ 앞으로도 계속 성인영화 외에 더 다양한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화 '기생춘'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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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는 이어 '기생춘'의 예고편을 공개하며 "야릇하고 너무 재미날 거예요~~~^^ 곧!!!!!"이라며 관심을 독려했다.
한편, 개그우먼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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